대전 동구는 비대면·디지털과 거주지 방문 방식으로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방문 조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지난 2022년부터 도입된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오는 8월 20일까지 조사 대상자가 정부24 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대해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에 참여한 경우에는 방문조사에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방문 조사는 오는 8월 21일부터 10일 10일까지 디지털 조사 미참여 세대와 사망 의심자, 100세 이상 고령자, 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등
대전 유성구가 오는 11월 10일까지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18일 구에 따르면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를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의 생활 편익을 증진하고, 효율적인 행정업무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구는 정부24앱을 통한 비대면-디지털 조사(7.24.~8.20.)를 선행하며, 이후 해당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방문 조사(8.21.~10.10.)를 실시한다.중점조사 대상은 ▲복지취약계층 ▲사망의심자 ▲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대전시가 오는 1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전 시민을 대상으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동 공무원과 통장이 거주지에 방문하거나 조사 대상자에게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조사 결과, 주민등록사항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대상자에게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기한 내 실제 거주지로 전입하도록 안내하고 기한이 지나면 주민등록사항을 직권으로 수정한다.올해는 출생 미등록 아동 집중 신고 기간을 병행하고 복지 취약계층 등에 대한 조사를 강화한다.출생 미등록 아동 집중 신고 기간은 7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충남도는 7일부터 오는 3월 20일까지 도내 207개 읍·면·동에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법’ 제20조 및 ‘동법 시행령’ 제27조에 따라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관계가 정확히 일치되도록 정리하는 사업이다. 전국 읍·면·동에서 동시에 전수 조사 방식으로 진행하며 조사 결과에 따라 주민등록 사항의 정정, 말소 또는 거주불명 등록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중점 조사 대상은 ▲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의 일치 여부 ▲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 사망 의심자 생존
대전시는 오늘(7일)부터 3월 20까지 74일 동안 대전 전체 79개동에서 ‘2020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오는 4월 15일 국회의원선거 및 주민생활의 편익증진을 위해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등을 전수 조사한다.중점 조사대상은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등 조사, 사망 의심자 생존여부,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등이다.사실조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합동조사반을 편성한 뒤 조사원이 직접 전체